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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09
조회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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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주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교재개발과 교육지원, 그리고 사회적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현재 50만명에 이르는 외국인 노동자, 그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한국어 교육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어드게렐//25세/몽골 7일 열린 한 세미나에서는 한국 내 외국인에 대한 한국어 교육 실태와 향후 과제가 논의됐습니다.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김해성 대표는 한국생활 적응과 산업재해 예방, ‘한국어의 국제화’를 위해 외국인 이주자 대상의 한국어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김해성 대표//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한글문화연구회 김종철 회장은 다문화 사회에 대비한 체계적인 한국어 교재와 교육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대안으로 교육방송의 한국어교육시간 개설, 나라별 한국어 교재개발 등을 언급했습니다. INT 김종철 회장//한글문화연구회 외국인 이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아직도 만연한 가운데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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