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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0
조회 :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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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교회와 농촌교회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눈 뜻 깊은 추수감사절 소식을 CTS대구방송에서 전해드립니다.
---------------------------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대구 내당교회는 감사절을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합니다. 매년 추수감사절 전시를 위해 예산을 세우고 시장에서 농산물을 구입했지만 작년부턴 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농촌지역 교회로부터 지역 특산물을 조금씩 부탁했습니다.. INT> 조석원 목사 / 대구 내당교회 “전국에 한 100여곳의 농어촌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도우는 교회에서 2만원상당의 농산물을 보내줌으로 인해서 우리교회는 선교지원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그분들은 우리 추수감사절에 동참함으로 보람을 느끼고 감사가 오고가게 됐습니다.” 농촌교회에선 곡물이나 과일을 보내거나 교회로 직접 찾아와 감사를 표하며 안부를 나눕니다. 도움을 받기만 했던 농촌교회 목회자들은 이런 계기를 통해 그동안 고마웠던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합니다. INT> 강영선 목사 / 칠곡 하빈교회 “더 많은 것을 드렸으면 좋겠지만 정성이 아니겠나, 우리 교회의 정성을 담아서 드리자,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수고하시는 사역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해서 가져왔습니다.” 성도들도 교회가 돕고 있는 농촌교회 지역의 특산물을 보며 수확의 의미를 더 갖게 됐습니다. INT> 이순희 권사 / 대구내당교회 “저희 교회에서 돕고 있는 교회지역의 특산물을 사용하니 추수감사의 의미가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고 더 많은 풍성한 열매가 있기를 원합니다.” (스탠딩) 도시교회와 농촌교회가 함께 만든 추수감사절.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가운데 감사절의 의미는 더욱 깊어집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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