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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7
조회 :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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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복음화를 위한 초교파 평신도 단체가 설립됐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억 5천만의 인구가 2만여개의 잡신을 믿으며, 한반도의 두배에 달하는 영토에도 불구하고 3000개 도시 이상에 아직 교회건물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국가 일본, 이러한 일본을 효과적으로 선교하기 위한 단체가 설립됐습니다. INT 장직현 장로 / 서울하베스트 회장 평신도를 중심으로 초교파적으로 설립된 서울 하베스트는 올해 6월부터 창립준비 모임을 갖고 일본 복음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힘을 모아왔습니다. 26일 공식적으로 창립한 하베스트는 국내 거주중인 일본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이들을 선교사로 재 파송할 계획입니다. 또 일본 현지 담임목회자가 없는 800개 교회에 한인 목회자를 파송해 일본현지를 복음화 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초교파적 참여를 위해서는 각 지역별 지회를 확대하고 일본 선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교회의 광범위한 참여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INT 김광수 총무 / 서울하베스트 우리보다 먼저 복음을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0.4%의 낮은 복음화율을 나타내고 있는 땅 일본, 일본을 복음화 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초교파적 움직임이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복음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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