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7
조회 : 820
|
한국선교연구원이 주최하는 선교학포럼이 ‘민간종교에 대한 선교학적 대응’을 주제로 나눔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책 ‘민간종교의 이해’를 한국어로 번역한 문상철박사가 발제를 맡아, “민간종교를 무조건 적대하지 말고 기독교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자”는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문 박사는, “삶과 죽음, 복과 불행, 미지의 세계 등을 깊이 다루고 있는 민간종교에 반해, 기독교는 정형화되고 교리에 집착한다”며 “현상적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신학의 원칙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폴 히버트, 다니엘 쇼 등이 공저한 ‘민간종교의 이해’는 인도, 남태평양, 서부아프리카에서 겪은 선교적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