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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0
조회 :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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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한국교회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오늘(20일), 이광선 총회장에 이어 교단관계자들의 삭발식이 진행됐습니다.
총회 임원과 수도권 노회장, 유관기관 대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선 총회장은 “사학법은 복음을 믿는 것과 전하는 것을 막는 악법이라며, 바울과 같이 순교하는 마음으로 삭발해 한국교회의 결연한 의지를 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삭발식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후보로 출마한 이용규 목사와 김동권 목사를 비롯해, 교목협의회 김용관 회장과 기독공보 김종채 사장 등 수도권노회장과 유관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삭발에 동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