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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0
조회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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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더 쓸쓸한 이웃들이 있죠. 이분들을 위해 각 교회와 단체들이 갖가지 성탄행사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양인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성도들의 섬김과 나눔은 다양합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21일 종로5가 주변의 노숙인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겨울철 필요한 침낭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외국인선교회는 22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콘서트를 갖고 이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사랑의교회 봉사팀은 소년소녀가장과 소외가정 청소년을 위해 연말까지 서울경기 91개 보육시설을 방문해 성탄선물과 복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동구호기구인 굿네이버스는 내년 1월까지 기업들과 연계해 얻은 희망트리 성금으로 결식아동을 돕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 교정선교기관인 기독교세진회는 재소자 가정 어린이들에게 성탄선물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CTS 기독교TV는 온라인 기부를 통해 노숙인과 결식아동에게 사랑의 컵라면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국의 교회들은 소외된 이웃을 초청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나눔을 전하며 성탄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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