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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0
조회 :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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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가 내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각 지역 교회들과 함께 가정행복을 위한 집회 ‘행복퍼레이드’를 펼칩니다.
2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이패밀리 송길원 대표는 “2007년을 가정부흥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국내외에서 가정행복 집회를 연중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집회는 내년 1월 2일부터 이틀간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열리며 워십페스티벌, 간증집회, 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SK프로야구팀 이만수 수석코치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에서 하이패밀리는 지난 5월 서초구청이 부과한 세금 2억 8천만원에 대해 “교회의 활동을 제한하는 사례로 남지 않도록 공판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의 계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