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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1
조회 :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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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각 교단의 이웃돕기사역도 풍성하게 전개될 계획인데요. 구제・봉사 사역 계획을 박새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올해 각 교단의 이웃돕기 사역은 보다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저출산・고령화 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출산 해소를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150개 추가 건립하고, 고령화 사회에 맞춰 한 교회 당 경로당 한 곳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긴급재난 구호단’ 발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응급구호와 복구활동, 의료지원까지 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집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대북지원사업에 초점을 뒀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을 중심으로 10여개국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북한 지역 사회기반시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도시・농촌간 문화교류 및 지원 활동을 전개합니다. 또 외국인노동자센터, 쪽방촌 등 전국 보호시설을 방문해 위로하는 ‘희망투어’ 행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기독교한국침례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빈민과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키로 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차세대 계층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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