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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8
조회 :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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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사학법 재개정을 놓고 이처럼 교계의 요구가 거센 가운데 교계여성들도 ‘특별기도회’를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개정에 대한 국회 표 대결이 벌어지는 3월 5일, 전국 1500명 회원이 모여 특별기도회를 갖고 힘을 다해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교계여성으로는 처음 삭발에 참여한 김희원 사무처장은 “기도회와 함께 추가삭발이 있을 예정”이라면서 “교육을 주도하는 여성으로서 순교를 각오하고 사학법 재개정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전했습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사학법재개정특별기도회는 오는 3월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삭발서원식과 침묵시위 등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