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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06
조회 :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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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케이블TV의 날’ 기념식과 ‘제 1회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최로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조창현 방송위원장 등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행사에서 한국케이블TV업계는 12주년을 맞는 올해를 ‘디지털 전환의 해’로 정하고, 방송 제작 ·송출 시설을 더 갖춰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 마련된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케이블TV의 특성을 잘 살린 온미디어의 어린이 드라마 ‘에일리언 셈’에 돌아갔으며, 이 밖에도 모두 11팀의 본상 수상팀에게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