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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23
조회 :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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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는 22일 충신교회에서 군선교주일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군선교후원회 회장 박종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는 군종목사를 비롯해 군선교사역자와 성도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예장통합 부총회장 김영태 목사는 “대내외적인 요소로 군선교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비전2020의 꿈을 안고 군복음화에 더 헌신하자”고 전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 군선교주일은 6.25 전쟁 발발 후인 1952년과 1977년 열린 총회에서 제정돼 매년 군종목사와 장병들을 위로하고 군선교 역량을 결집해왔습니다. 현재까지 예장통합총회는 34명의 군종목사를 파송했으며, 100여명의 군선교교역자가 활동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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