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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24
조회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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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연합해 단일행사로 개최할 예정인 2007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를 위한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교단과 교파의 벽을 허문 화합의 장을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교회를 새롭게, 민족에 희망을”을 주제로 2007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를 위한 발대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한기총과 교회협을 비롯해 23개 주요교단장과 1000여명의 교계인사가 참석해 그야말로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을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7월8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100주년 기념대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진정한 회개와 각성으로 한국교회가 재도약하는 역사적인 사건이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신경하 상임대회장 // 2007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 100주년 기념대회의 실무대표대회장을 맡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를 연합하게 한 것은 성령의 역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민족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거듭나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김삼환 실무대표대회장 // 2007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 한편 발대식에서는 100주년 기념대회를 통해 한반도가 성령으로 불타는 형상을 담은 심볼로고가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또 100주년기념대회와 함께 열릴 학술대회와 기념성회 등 전체 일정의 원만한 준비를 위해 실무진을 위촉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개인과 가정, 교회와 국가 등 한국교회의 과제를 담은 100대 기도제목을 낭독하고 합심 기도했습니다. STD 교단과 교파의 벽을 뛰어 넘은 한국교회가 이번 100주년 기념대회를 통해 대부흥으로 재도약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