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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25
조회 :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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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가 제 86차 정기총회를 갖고 안디옥성결교회 신화석 목사를 신임총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총회소식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예성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한 이번 총회에서 예성총회는 총회장을 비롯한 8명의 신임임원을 투표 없이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신임총회장으로 추대된 지난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서울서노회 신화석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한다면서 언로를 열고 교단 화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과 목회자 복지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화석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또 부총회장으로 선출된 서울서노회 백병도 목사와 경기노회 이종훈 장로는 총회장을 도와 총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백병도 목사 / 예성총회 부총회장 st - 선교 2세기를 맞이하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 86회 총회는 36개 지방회에서 407명의 총대가 참석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총회에서 예성총회는 헌장개정을 위한 특별연구위원회 설립과 교단 발전을 위한 교단개혁추진위 설치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헌장벽두처리안으로 상정돼 관심을 모았던 임원선출방식의 제비뽑기제 도입과 원로목사의 대의원건은 모두 부결됐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와의 교단 통합건은 교단 내 또 다른 분열을 야기할 수 있다는 총대들의 우려로 추후 논의키로 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