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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27
조회 :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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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국제대성회조직위원회’ 회장 김기수 목사는 오늘(27일)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평양집회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김 목사는 “‘평양국제대성회조직위’의 정통성을 강조하며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의 공식합의 하에 평양에서 오는 6월 예비성회와 연인원 8만 명이 동원될 10월 본대회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목사는 “최근 교단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평양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측이 독자적으로 평양집회 개최를 조그련에 요청한 것에 강한 유감을 나타내면서도 ‘최대한 연합을 통해 한국교회 부흥을 기념하는 집회를 올해 반드시 평양에서 개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평양심장복음병원건립’ 대가로 집회를 개최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지난 1월 조그련과 체결한 합의서에 따라 병원건립과 전혀 별개 사안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