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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1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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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철학과 윤리의 세계적 권위자인 리처드 마우 미국 풀러신학교 총장이 3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개혁주의적 복음주의를 강조해온 마우총장은 ‘사회참여를 통한 기독인의 영향력 행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국 기독인들이 정치와 공공분야 등 대사회적 활동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우 총장은 “바울이 이방인의 종교와 문화를 존중한 것처럼 타문화와 신념에 관용과 대화로 접근하는 ‘기독교적 교양’을 함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우총장은 장신대와 총신대 등 10여개의 신학교와 교회에서 다음달 8일까지 순회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풀러신학교 측은 재학생 5000명 중 25퍼센트가 한국계라면서 세계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와의 연계활동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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