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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7
조회 :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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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들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지역의 한 교회는 게임축제를 마련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동화 속 세상이 옮겨진 듯 축제장이 아이들 눈앞에 펼쳐집니다. 오늘 준비된 게임은 무려 30여 가지. 특히, 어린이 미니골프와 포겟볼,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벤허 3종경기와 번지첼린저 등은 꼬마 손님들에게 큰 인깁니다. 용돈이 부족한 아이들도 이곳 축제장에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임 후 받게 되는 티겟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은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박선영 // 문화초등학교 2학년 인터뷰> 배정현 // 복수초등학교 6학년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어린이축제는 대전 새중앙교회와 지역민간단체들이 함께 마련한 행삽니다. 휴일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시작된 행사가 이제는 참석어린이만 3천명이 넘는 지역주민의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인터뷰> 이기혁 목사 // 대전 새중앙교회 오늘 하루만큼은 주인공이 돼 축제 속으로 마음껏 빠져들 수 있었던 대전 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평소 꿈꿨던 행복한 세상을 마음 속에 수놓는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CTS 강경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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