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8
조회 : 1,172
|
해마다 줄기만 하던 우리나라 출생아수가 6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만 보육문제 등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는 많은데요. 양인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작년에 태어난 신생아 수는 45만 2천명, 2005년보다 1만 4천명이 늘었습니다. CG 지난 2000년 밀레니엄 베이비 붐으로 이후 감소하던 출생아 수가 6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겁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도 2005년 1.08명에서 1.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초혼의 증가와 출산관련 정책, 그리고 저출산 위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화 INT 김경애 과장//통계청 인구동향과 최근 초혼이 증가하면서 출산이 증가했고 출산관련 정책들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릅니다. 밀레니엄 붐이 일었던 2000년에도 출산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했다가 줄었던 것처럼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출산율 증가도 지속적인 추세로 이어지기 힘들다는 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막대한 사교육비에 대한 대책과 직장여성이 일과 양육을 함께 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말합니다. 또 저출산 극복을 위한 NGO발족, 영유아 보육 지원’ 등 작년 한 해 동안 활발하게 진행된 한국교회의 노력도 꾸준히 이어져야 할 부분입니다. INT 김혜경 본부장//CTS영유아문화원 6년 만에 늘어난 출생아 수, 지속적인 증가로 이어지려면 정부와 사회, 그리고 출산장려문화를 만드는 교회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요구됩니다. CTS양인석입니다. |
이전글
광염교회 어르신잔치
다음글
고신총회 고려학원 정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