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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8
조회 :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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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 기획 3번째 시간입니다. 2백만명이 학살당한 잔혹한 역사가 기록된 캄보디아 고문박물관 앞에 기독교 거리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죽음의 땅이 복음의 땅으로 바뀌길 바라는 큰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한 거리, ‘프놈펜기독봉사관’ 건립이 한창입니다. 선교정보실과 기독서점, 까페 등 기독교교육과 문화를 위한 용도로 세워지는 5층 규모의 이 건물은 캄보디아 현지 교회들을 위해 한국교회 이름으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캄보디아 현지교회의 연합사업과 한인선교사들의 네트워크를 위해섭니다. 또 공산정권의 잔인한 고문역사가 전시된 뚜엉슬랭 박물관 앞에 세워지고 있어 아픈 역사를 딛고 복음이 새롭게 전파되길 바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INT 송준섭 선교사//한아봉사회 캄보디아 코디네이터 스탠딩-한아봉사회는 봉사관이 들어선 이 거리가 한국의 종로 5가처럼 역사 깊은 기독교거리가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봉사관 건립과 기독교 거리조성은 캄보디아 정부의 긴밀한 협조 아래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도차이나 주변 대부분의 나라들이 기독교 선교사 비자가 허용되지 않는 것에 비해 캄보디아는 선교사 활동에 제약이 없고 기독NGO의 활동을 적극 장려하기 때문입니다. INT 송준섭 선교사//한아봉사회 캄보디아 코디네이터 잔혹한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캄보디아, 기독교 거리를 통해 그 땅을 치유하는 복음의 물결이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캄보디아에서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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