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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9
조회 :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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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복음화와 한인목회에 전념하다 은퇴한 원로 목회자들 이들이 국내 한 기독교 단체의 초청으로 오랜만에 모국을 방문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미 남가주지역 한인 원로목회자 60명이 오랜만에 그리던 고향을 찾았습니다. 빽빽하게 들어선 건물과 잘 정돈된 도로, 3년전 용산으로 옮겨진 국립중앙박물관의 모습이 낫설지만 웅장하게 지어진 건물을 보면서 모국의 발전상을 느낍니다. 박장원 목사 / 美 남가주원로목사회 김명관 목사 / 美 남가주원로목사회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도 오릅니다. 또 기독교 기관과 tv 방송국을 방문하고 한국교회의 선교와 부흥의 모습을 살핍니다. 이광덕 목사 / 美 남가주원로목사회 회장 미 남가주지역 원로목회자들의 9일간의 모국 방문은 한국평신도지도자협회의 초청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고향을 떠나 7,80의 노년이 되도록 미국 현지 목회와 한인 복음화를 위해 평생을 바친 목회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섭니다. 김민숙 장로 /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제 머리가 하얗게 센 백발의 나이에 다시 찾게된 고향,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들러본 모국의 모습은 먼 이국땅에서 한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