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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9
조회 :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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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 문제로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인성과 지성, 그리고 영성까지 아우르는 교육을 위해 교회가 나서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기독교학교설립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세미나가 7일 열렸습니다.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최근 경기도 신도시에 개교한 샘물기독학교와 광성드림학교. 지역교회에서 설립한 이 대안학교들은, 학생이 다니고 싶은 학교, 학부모가 믿을 수 있는 학교로 자리 잡으면서 기독학교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nt 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 분당샘물교회에서 열린 ‘기독교학교설립세미나’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하고자 개최됐습니다. 박은조목사는, “기독교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가정과 교회, 학교가 서로 협력해 전인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는 데 있지만 제대로 된 학교를 설립하기 위해선 철저한 준비가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박상진소장은, “평양대부흥이 일어났던 1907년에 장로교 초등학교가 589개, 감리교 초등학교가 194개에 달했었다”며 부흥의 원천은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박상진 소장//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는 지금,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교육으로 또 하나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한국교회. 올바른 교육을 위해 교회와 기독교교육연구소 등 다양한 단체들이 힘을 합쳐 연구와 지원을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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