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1
조회 : 1,583
|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정기 조찬월례회를 갖고 바람직한 남북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평화한국 대표 허문영 박사는 “남북교류 자체가 목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평화통일이 목표가 돼야 한다”면서 “북한을 변화시키려 애쓰기보다 당장 우리가 시작할 수 있는 회개와 화해를 통해 마음의 통일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백석대 주도홍 교수는 독일통일에 있어서의 교회역할을 사례로 들며 “한국교회가 ‘상처입은 치유자’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월례회에는 최근 방한한 세계복음주의연맹 제프 터니 클리프 대표가 참석해 복음으로 세계를 변화시키는 교회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