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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5
조회 :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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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민간단체 ‘남북평화재단’이 종교계를 중심으로 14일 창립됐습니다. 앞으로 통일일꾼 10만명을 키워 평화통일 운동에 앞장선다는 포붑니다. 양인석 기잡니다.
-------------------------------------- 사회 각계 지도급 인사 625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남북평화재단’이 14일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출범했습니다. 남북평화재단은 이 날 창립선언문을 채택하고 신임이사장과 각 분야 13명의 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된 박형규 목사는 “남북문제해결을 위해 먼저 국민들의 마음이 열려야 한다”면서 “앞으로 10만명의 통일일꾼들을 모아 국민이 주체가 된 평화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박형규 목사//남북평화재단 신임이사장 이 날 행사에는 이재정 통일부 장관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등 정치계 인사들과 홍정길 목사 함세웅 신부 등 각계각층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OT 이재정 장관//통일부 SOT 홍정길 목사//대북지원민간단체협의회 회장 한반도 핵 위기, 종교, 양성평등, 인권 등을 주요과제로 삼은 ‘남북평화재단’은 앞으로 ‘통일일꾼 10만명 모집 운동’ ‘청소년, 시민 교육’ ‘남북한 농촌 살리기 운동’ 등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CTS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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