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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1
조회 :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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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하나 된다’는 뜻에서 5월 21일, 오늘은(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정해졌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한 부부축제가 열렸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화창한 봄날씨 속에 부부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부부 5백여쌍이 모였습니다. 결혼 10년만에 면사포와 리본을 달고 펼치는 2인3각 게임, 둘이 하나되어 호흡 맞추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INT 곽주동, 김미희 부부/서울시 도봉구 역시 같이 호흡맞추는 것이 힘들어 // 넘어지긴 했지만 기쁘고 새로웠습니다. /// 결혼 때 프로포즈를 하지 못해 늘 맘에 걸렸던 남편, 영상편지로 깜짝이벤트를 펼칩니다. 아내도 고마운 마음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SOT 이경환, 김미자 부부/서울 서대문구 가장으로서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로서// 훌륭한 모습만 보여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생긴 부부의 날은 올해부터 공식적인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습니다. 성경적 가치관대로 가정의 중심은 부부임을 강조하고 부부의 관계회복으로 가정회복을 이룬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INT 권재도 목사//부부의 날 주창자 가정의 중심은 부부이지 않습니까? // 그래서 부부에 대해 생각하고 부부중심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부부기념일 차원에서// ‘부부의 날’이 매우 중요합니다. ///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는 UN에 호소문을 내고 세계부부의 날이 UN공식기념일으로도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깨어지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정 안에서 둘이 하나되는 ‘부부의 날’은 가정의 소중함과 부부 간의 사랑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