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9
조회 : 1,728
|
올해 장마가 작년보다 다소 이른 6월 중순에 시작하는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파괴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교회가 앞장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자는 환경회복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교회 담장을 헐고 풀과 나무를 심어 환경회복에 힘써온 광동교회. STD- 도시교회지만 자연에 있는 것처럼 교회마당이 온통 푸릅니다. 이 교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즉 CO2 발생을 억제하고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노력의 공로로 KNCC와 각 교단 그리고 기독환경운동연대가 수여하는 올해 녹색교회로 선정됐습니다. INT 전병호 목사/ KNCC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이처럼 전교회적인 환경운동이 활발해진 가운데 29일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린 한국교회는 2007년을 ‘CO2 발생 억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CO2가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INT 유미호 정책실장/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성도들의 CO2 감축을 위한 서약도 이어졌습니다. 전기 수도 가스 교통 분야의 생활 이산화탄소(CO2)를 줄여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문제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교계는 6월 3일을 환경주일로 섬기는 한편 공동자료집을 발간해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이용하기 등의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구온난화를 억제하자는 성도와 교회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살리고 무너진 창조계를 회복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양인석입니다. |
이전글
청운교회 헌당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