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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06
조회 :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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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59주년 현충일을 맞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호국기도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북핵폐기와 작통권 조기환수 철회가 요구됐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기억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10만 명의 성도와 시민이 서울 시청 앞 광장에 운집했습니다. 위정자와 북한동포,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합심 기도한 가운데,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는 ‘친북좌익 사상으로 한국사회가 위기를 맞고 있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는 교회와 성도가 있는 한 자유민주주의는 지켜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홍도 목사 // 금란교회 STD 이어 진행된 국민대회에서는 북핵 완전폐기와 전시작전통제권 조기환수 철회가 강력히 촉구됐습니다. 재향군인회 박세직 회장은 “북한공산당의 도발로 400만의 동포가 희생된 6.25전쟁을 기억해야 한다며, 북 핵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는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박세직 회장 // 재향군인회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시작전권 조기전환을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자유민주주의 ․ 시장경제질서의 수호’와, ‘북한동포의 인권보장’, ‘북핵 완전폐기의 기본원칙인 CVID원칙’을 담은 6.6국민대회 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남북문제에 대한 보수진영의 요구가 전달됐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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