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07
조회 : 2,080
|
여러분은 교회내 남녀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여성이 70%, 남성은 3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여성중심의 사역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남성사역을 위해 교회가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류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40대 남성 사망률 세계 1위, 남성근로자 근로시간 OECD국가 중 1위. 한국남성들은 가정과 직장의 책임을 짊어지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영적 쉼과 신앙의 공동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int) 추부길 목사/한국가정상담연구소 우리나라 교회사역의 대부분은 문화센터나 지역모임 등을 통해 여성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 습니다. 이렇다보니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교회와 신앙공동체를 접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일산의 충정교회는 최근 남성사역의 필요성을 느끼고 남성초청집회를 열었습니다. 남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교회의 접근성을 더 높이기 위해섭니다. 충정교회는 앞으로 남성들만을 위한 소그룹모임과 제자훈련의 활성화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직장에 다니는 남성들을 배려해 평일저녁에 열린 집회. 직장을 다니면서 겪는 고민들을 풀어내기 위해 직장사역전문가를 초청했습니다. 직장 동료들을 초청한 성도들은 이런 행사가 열린 것이 반갑습니다. int) 엄태성 집사/충정교회 int) 정재훈 /남성초청잔치 참석자 전문화된 남성사역을 통해 보다 많은 한국남성들이 교회에서 참된 쉼과 삶의 방향을 찾길 기대합니다. CTS 류인수입니다. |
다음글
농수산물살리기 사랑의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