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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13
조회 :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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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공상 경찰 유가족 돕기 후원의 밤’행사가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주최로 12일 상록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참수리사랑 재단이사장인 조용복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찰관의 경우, 공무 중 1년에 20여명이 순직하고 1300여명이 다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들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절감해 참수리사랑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설립등기를 마친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은 순직․공상 경찰관 가족, 치안활동 보조 등 위해를 당한 시민, 범죄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공무 중 어려움을 당한 3가정에 각각 300만원이 지원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