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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25
조회 :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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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CTS뉴스에서는 피랍된 한국인 의료봉사단에 대한 악성 댓글의 심각성을 보도해드렸는데요. 이러한 악의적인 네티즌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한국인 의료봉사단에 대한 악성 댓글이 봉사단의 신변에 위협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수사에 나선다며, 악의적인 네티즌에 대해서는 사법조치까지 강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국내외 포털사이트 운영자들에게 탈레반을 자극할 수 있는 내용의 자료나 영상, 댓글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의 이번 조치는 피랍된 한국인 의료봉사단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종교적인 문제를 결부시키고, 봉사단의 개인자료를 영문 번역해 탈레반 사이트에 유포시키는 등 악의적인 행동에 따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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