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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30
조회 :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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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남부연회 유성지방회는 유성감리교회에서 금요일일부흥성회를 열고 신천지의 추수군 전략에 대한 설명과 대처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학하교회 오민평 목사는 “신천지가 ‘추수군’이라는 훈련된 신도들을 교회와 선교단체, 신학교로 침투해 분열시키는 전략을 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이에 미혹되지 않기 위해선 “목회자들이 먼저 신천지 교리와 포교방법을 숙지해야 하며 성도들은 교회 밖에 비공개적으로 이뤄지는 성경공부엔 절대 참여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