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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13
조회 :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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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단 총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는 제92회총회 임원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총회장 후보인 임명규 목사를 비롯해 부총회장 후보에 모두 5명이 등록했습니다. 양인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먼저 기장 제92회 총회장 후보는 남부산용호교회 임명규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습니다. 임 목사는 고소고발 사건으로 분열된 교단 내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한편(CG IN) 3000교회 실효화와 교회연합활동을 통해 에큐메니컬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임목사는 한신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제91회 부총회장과 KNCC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목사부총회장은 원주영강교회 서재일 목사, 청주동부교회 김창경 목사, 신광교회 유정성목사 3인이 후보등록을 마쳐 경선을 벌입니다. 기호1번 서재일 목사는 한신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해 연세대기독병원 이사와 상지대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기호2번 김창경 목사는 한신대를 졸업해 현재 총회 유지재단 이사와 청주시 기독교연합회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기호3번 유정성 목사는 한신대신대원을 졸업해 현재 총회선교위원회 위원장과 서울 강서구 교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장로부총회장 기호1번엔 이대식 장로, 기호2번은 홍충일 장로가 각각 입후보했습니다.(CG OUT)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2회 총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주 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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