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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17
조회 :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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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교회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어린이예능대회를 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O.T> 찬양 어린이예능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대전 한빛감리교회. 찬양과 율동, 악기연주 등의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인기를 독차지한 것은 워십댄습니다. 관객들도 빠른 곡에 맞춰 함께 어깨춤을 추며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던 어린이들도 이런 관객들의 호응에 신이 납니다. 인터뷰> 장한주 // 둔산성광교회 유초등부(6학년) 친구들도 많이 응원해 주었고요. 하나님도 옆에 있었잖아요. 글짓기 교실에선 ‘푸른 하늘’과 ‘우리 집’을 주제로 글쓰기가 한창입니다.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세상이 원고지위에 아름답게 그려졌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인 윤덕희 군은 시편과 마태복음, 로마서 등 성경말씀 6장을 암송해 칭찬과 격려를 한 몸에 받았지만 긴장한 탓인지 끝내 울음을 터트립니다. 인터뷰> 윤덕희 // 논산제일감리교회 유초등부(1학년) 성경을 여기서 암송할 때 약간 떨리고 잊어버린 것이 많았어요.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주최로 열린 어린이예능대회에는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십과 글짓기, 성경암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남원모 목사 // 기감 남부연회 아동선교위원회 상임대표 아이들에게 꿈을 불어 넣어주고 미래에 대해서 창의적인 사고와 여러 가지 신앙적인 발달을 이뤄가도록 독려하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믿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어린이예능대회.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그 비전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 강경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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