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0
조회 : 1,536
|
이와 함께 20일 월드비전은 인천항에서 수해피해를 돕기 위한 첫 번째 긴급구호물자 출항식을 가졌습니다. 북한 수재민들에게 바로 전달될 수 있는 긴급구호키트에 밀가루를 포함시켜 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유례없이 많은 사상자를 낸 북한 수해를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정부와 NGO단체 중에서는 최초로 20일 인천항에서 긴급구호물품 첫 출항식을 가졌습니다. 북측의 민족경제협력연합회를 통해 1차적으로 지원될 구호물품 2천세트는 밀가루와 취사도구 등의 생필품과 피부질환제, 지사제 등이 포함된 의약품, 세제 등으로 구성돼 북한의 수해 실정에 맞게 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수재민들에게 직접 배급될 긴급구호키트에 밀가루가 포함돼 있어 신속한 분배를 통한 수재복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20일 인천항을 출발한 2억여원 상당의 물품은 21일 남포항에 도착해 월드비전 채소생산사업장이 있는 평양 두루섬 중단협동농장 내 2천세대에 분배될 예정입니다. INT 박상원 탤런트 / 월드비전 친선대사 북한에 갔다왔는데 피해가 큰 것 같다... 평양 두루섬에 나눠줄 것이다. 한편 월드비전은 앞으로 2차구호물품 지원과 모금운동을 펼칠 계획이며, 굿네이버스도 큰물피해돕기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INT 박종삼 회장/월드비전 앞으로 북한에 필요한 구호물자 통한 많은 민간단체들 동참하도록.. 올해 북한은 홍수로 인해 평양마저 물에 잠긴 상탭니다. 북한 수해상황이 긴박한 지금, 이번 월드비전의 수해돕기 첫 출항식으로 북한의 수해복구사업이 신속히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이전글
북한 수재민 돕기 모금
다음글
예장합동과 예장고신 강단교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