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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31
조회 : 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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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태가 31일 최후인질 7명 석방으로 모두 종결됐습니다.
피랍된 한국인 의료봉사단 23명 중 생존자는 모두 21명, 고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씨는 희생됐습니다. 카불에 있는 생존자 19명은 31일 유엔기를 타고 두바이로 이동해 대한항공편으로 9월1일 새벽 6시 45분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석방된 봉사단들은 도착 후 안양 샘병원에서 2~3주간 정밀검진을 받고, 현재 국군수도병원에 있는 김경자ㆍ김지나씨도 샘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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