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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1
조회 :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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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92차 정기총회가 분당 연정교회에서 개회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장차남목사는 “이번 총회가 교단 발전을 위한 총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교단 개혁과 화합을 위해 서두르지말고 신중히 진행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총회참석자들은 본격적인 회무에 앞서 성만찬을 갖고 교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성총회를 다짐했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1천304명의 총대가 참석한 제92회기 예장합동 총회에서는 총회 행정개편을 위한 대회제 채택과 찬송가공회 법인화 추진문제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계획입니다. 또 수년간 논란이 되고 있는 은급재산감사문제와 인재확보를 위한 위원회 보고 등 100여건의 헌의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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