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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08
조회 : 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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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하면 공연과 젊음이들의 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20년간 주말마다 거리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해온 사역 단체가 있다고 합니다 양인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주말 오후 한국 젊은이들의 대표 거리인 혜화동 대학로, 행인들을 향한 축복송과 수화찬양이 펼쳐집니다. 호기심에 발길을 멈추기도 하고, 아예 자리를 잡고 공연과 말씀에 귀를 귀울이기도 합니다. INT 이범섭 팀장/ 멘토선교단 저 역시 하나님을 믿지 않았는데요 춤을 추면서 하나님을 전할 때 저희 춤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게되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합니다. 매주 토요일과 주일 오후 4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되온 ‘로방선교회’ 거리예배 사역이 올해로 20년이 됐습니다. 취객과 노숙인들의 욕설, 주변의 민원 등으로 집회가 중단돼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거리 예배를 통해, 찬양사역자만 500여명이 배출되고 40여명은 이미 목사 안수를 받아 헌신하기도 했습니다. INT 김주상 목사/ 로방선교교회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그 순간에 그들을 품에 안고 아스팔트에 무릎꿇고 기도하거기서 기도가 시작할 때 위로부터 음성이 들려와요 여기가 교회라 여기가 교회니라.. 또 가나엔터테인먼트, 디엔지스타 등 기독연예인 기획사와 선교단체와 협력함으로써 80명의 젊은 사역자들이 드라마, 워십댄스 등 문화적 코드를 접목한 선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INT 서단비/ 디엔지스타 한국의 젊은이 방황한다는 거 많이 알았어요. 로방, 크리스천 배우를 통해 아름답고 다르다는 거 느꼈으면 좋겠구요. 회개와 구원을 향한 전도자들의 지난 20년간의 외침이, 대학로를 지나는 한국의 젊은 지성과 문화인들에게 복음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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