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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0
조회 :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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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영화나 게임에 중독된 어린이가 이를 모방해 범죄를 저지르는 등 문화콘텐츠의 도덕적 측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콘텐츠의 공익적 기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대성그룹이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2007글로벌콘텐츠포럼’은 영화와 게임 등 문화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방향성을 예측해, 이를 통한 공익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INT 김영주 부회장 // 대성그룹 ‘반지의 제왕’과 ‘킹콩’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특수효과를 연출해 온 웨타워크샵 대표 리차드 테일러는 “문화콘텐츠의 메시지와 정보가 윤리적인지 여부는 전적으로 제작자의 의지에 달려 있다며, ‘사랑’과 ‘희생’ 등 고귀한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리처드 테일러 // WETA Workshop 대표(말자막) 한편 디지털게임을 이용한 사회운동단체 G4C의 회장 수잔시거먼은 “게임을 통해 기아나 분쟁, 환경 등 공익을 추구하는 트랜드가 생기고 있다며, 게임의 부정적인 측면으로 막연한 두려움을 갖기보다 공익적 측면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수잔 시거먼 // G4C(Game 4 Change) 회장(말자막) 아울러 이번 포럼을 주최한 대성그룹은 문화콘텐츠의 투자 뿐 아니라 공익적 기능에 대한 연구도 이어가겠다고 밝혀, 도덕적 측면에서 문화콘텐츠의 비관적 전망만이 팽배했던 우리사회에 대안을 제시하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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