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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0
조회 : 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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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향년 94세로 소천한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조용기 목사의 모친 김복선 권사의 발인예배가 오늘(1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됐습니다.
故 김복선 권사의 친지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은혜와진리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전주순복음교회 임종달 목사는 설교를 통해“다복한 가정은 김 권사의 피나는 헌신과 눈물로 이뤄낸 족적”이라며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과 의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라고 위로했습니다. 또한 가족대표로 나선 은혜와진리교회 조용목 목사는“한평생 많은 시련 속에서도 언제나 낙천적이셨던 어머니를 통해 조용기 목사를 비롯한 5남 4녀가 절대긍정의 자세를 배웠다”고 회고했습니다. 발인예배 이후 고 김복선 권사의 유해는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안장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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