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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0
조회 :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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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 선교의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GP선교회 주최로 8일부터 이틀간 남서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태국복음주의협회 총회장 마놋 쨍묵 박사는 “‘불교가 곧 문화이자 삶’인 불교권 국가에서는 불교사회를 이해하고 현지인들의 생활방식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과거에는 전도와 의료사역, 교육 등이 불교권 선교의 주된 방법이었지만 지금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한국의 IT기술, 한류문화 등을 전달매체로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마놋 쨍묵 박사는 “불교사회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전략으로 ‘각 지역 정부 공무원, 현지 교회 단체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할 것’ 제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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