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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9
조회 :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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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기억하며 회개와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100년 전 대부흥을 기대하는 회개와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의 열기가 잠실주경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전국에서 10만의 성도들이 모여든 이번 기도회는 모두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세계 80개국에서 1500여명의 외국인들이 참석해 한국의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또 베니힌, 리처드 버날, 헤롤드 까발레로스 목사가 1부 강사로 나서 회개와 성령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베니힌 목사 / 베니힌 미니스트리즈 리처드 머날 목사 / 미 산호세 주빌리 크리스천센터 헤롤드 까발레로스 목사 / 과테말라 엘 샤다이교회 기하성 김종남 총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1부에이어 2부는 한기총 이용규 대표회장과 KNCC 권오성 총무의 축사로 시작됐습니다. 영적각성과 부흥을 주제한 2부 행사에서 조용기 목사는 이 시대의 죄를 언급하면서 먼저 회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회개를 통해 의와 진리의 새사람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장 5시간에 걸쳐 고적대 퍼레이드와 마스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한반도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다짐하는 구호제장으로 마무리됐습니다. ST -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 회개와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의 열기가 한반도는 물론 세계를 향한 부흥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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