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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9
조회 : 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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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어린이 찬양팀이 한국의 기독교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19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무려 2년 반 동안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방한 13일째 태국 ‘찬양하는 제자들’ 사역팀이 CTS기독교TV 본사를 찾았습니다. 프로그램 제작현장을 둘러보며 미디어를 통해 복음이 어떻게 전해지는지 보기 위해섭니다. INT뿌빼/11세/태국 ‘찬양하는 제자들’ 기독교텔레비전이 복음을 전하는 장소로 사용되는 것이// 감동적이고 태국에도 기독교텔레비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63빌딩도 찾았습니다.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급성장한 한국의 모 습,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어지럽기도 합니다. INT 붐/15세/태국 ‘찬양하는 제자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니 흥분되고 떨려요. ‘찬양하는 제자들’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으로 구성된 태국 쑤완덕마이교회의 어린이・청소년사역팀입니다. 각 지역교회와 기독교기관 방문을 통해 한국의 기독교문화를 접하기 위해 지난 4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2년 반 동안 제자훈련을 하며 기도로 준비해온 워십공연도 펼쳤습니다. INT 황진호 선교사//태국 쑤완덕마이교회 불교권 문화에서 살아온 탓에 크리스천 문화가 아직은 낯설지만 태국학생들은 이번 한국방문으로 인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꼈다고 고백합니다. 12시간 비행기 연착, 여권 분실 등 여행하면서 생긴 뜻밖의 일들을 통해 ‘기도하면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한 것입니다. INT 마이/17세/태국 ‘찬양하는 제자들’ 힘들 때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힘 주셔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고요. 팀원들을 축복해주셔서 다같이 하나님의 일꾼이 됐으면 좋겠어요. ‘찬양하는 제자들’은 앞으로 캄보디아,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반도를 선교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선교훈련과 찬양으로 통해 신앙으로 성장하는 태국 어린이들, 이들을 통한 아시아 복음화를 기대합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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