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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23
조회 :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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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준비되었고 4일동안 연인원35만명이 참석한 부산그래함페스티발. 그 은혜의 현장엔 수천명명의 결신자가 나오는 열매들이 있었습니다. 결신자들의 수만큼 귀한 간증들도 많았는데요. 부산그래함페스티발에서 있었던 간증들. 김민태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 수영로교회 권명옥 전도사는 기도하던 중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이 자신의 가족을 위한 축제임을 믿게 됐고 대구와 구미, 문경 등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가족을 초청하게 됐습니다. 축제 당일 모든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가족들이 구원의 확신을 얻고 영접하게 된 것입니다. 권중희 / 권명옥 전도사 父 “뭐 보니까 세계가 다믿고 있는데 나도 믿어야지” 권순호 / 권명옥 전도사 동생 “우리 형제들이 다 (믿지)못하는 형제들이 있는데 누나 때문에 (영접)같이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영혼을 움직이시는 성령의 역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축제 마지막날 대회장에 초청받아온 한 스님도 결신을 다짐하며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구원해 주시고 이 죄인을 살려주신 걸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이처럼 4일동안 진행된 부산그래함페스티발에서는 상담자와 결신자가 복음의 기쁨으로 함께 눈물을 흘리고 축복해주는 광경이 이어졌습니다. 김명순(가명) “정말기쁘고요. 잃었던 딸을 다시금 얻은 것 같아요” 복음의 불모지인 부산에서 수천명이 복음의 결실들로 나타났던 부산그래함페스티발. 4일동안 이뤄진 은혜와 감동의 모습은 CTS기독교TV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4주간 월요일과 토요일, 주일에 방영됩니다. CTS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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