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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23
조회 :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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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기 한국교회 목회자 축구대회가 22일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목회자간 친선교류는 물론 한국교회 연합과 축구를 매개로 한 선교인프라 구축을 위해 열린 이번 축구대회에는 16개 교단 목회자 대표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할렐루야그룹과 임마누엘그룹 등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된 제3회 한기총 대표회장기 목회자 축구대회에서는, 할렐루야그룹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이 임마누엘그룹에서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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