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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1
조회 : 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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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영화제, 뮤지컬 전도프로젝트 등 문화선교의 장이 되고 있는 동숭교회가 올해로 55주년을 맞았습니다. 동숭교회는 예배당 헌당식을 비롯해 ‘삼색 영성 부흥집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952년 11월 셋째주 상이군인학생 정양원에서 군목 서승찬목사의 인도 속에 시작된 예배. 목조 건물로 아늑하게 지어진 동숭교회는 55년의 세월을 거쳐 세련된 극장식 건물로 거듭났습니다. 문화의 거리 대학로에 위치한 덕분에, 동숭교회는 지역교회로서 공연과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전도방식을 찾아가며 세상을 아름답게 해 나가자는 꿈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int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특히 올해 동숭교회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새 예배당 헌당예식을 드리고, ‘삼색영성부흥집회’를 여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영성집회에는, 모새골 대표 임영수목사, 백석대 오제은목사가, 전 월드비전 회장 오재식박사 등이 강사로 나서 동숭교회 비전을 위해 함께 말씀을 나누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아울러 교인들은 영성 있는 문화컨텐츠로 복음을 전하는 동숭교회의 비전과 전통을 살려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김경호 집사/동숭교회 저희 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표어 아래 모두 하나가 돼서 정말 행복하게 서로를 위한 믿음공동체입니다. 동승교회를 다니게 된 게 감사하고. int 송승희 청년/동숭교회 다양한 문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다른 세상에 대해 많이 열려 있어서 55년이나 됐지만 굉장히 전통에 메어 있다기 보다 전통과 새로움에 열려있는 교회라 할 수 있습니다. 성령과 진리, 가르침과 증인된 삶으로, 사랑의 교제와 섬김을 지향하며, 별 다섯 개 짜리 교회를 꿈꾸는 동숭교회. 55년의 전통을 밑거름삼아 지역사회를 넘어 문화선교로 복음전파에 앞장서는 동숭교회의 비전이 다시 한 번 세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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