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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3
조회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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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불우이웃이 25만 가구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관심이 절실한데요. 이들을 돕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사랑의연탄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서울시 중계동, 흔히 달동네라 불리는 이곳에는 뚜렷한 생계도 없고, 자격기준미달로 정부지원도 못 받는 차상위계층 500여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계동 달동네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임원들이 ‘사랑의 연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INT 김영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주님이 세상에 오실 때, 가난한자 약한 자와 함께 하셨던 것을 우리가 몸소 실천하는 것이 이것이 세상의 빛 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매년 ‘사랑의연탄나누기’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4억원 상당의 연탄 100만장을 불우이웃 5000가구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그 첫 번째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중계동 달동네에서는 가장 환경이 열악한 20가정을 선별해 혹한기에 필요한 연탄 200장을 총회임원들이 직접 전달했습니다. INT 이미영 // 69세, 중계동 주민 너무 감사합니다. 도와주시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그 말 밖에 드릴 말이 없어요. STD 예장통합총회의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통해 이곳 중계동 불우이웃들의 겨울이 한결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중계동 사랑의 연탄나눔 현장에서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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