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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3
조회 :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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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 결단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손양원목사의 삶을 조명하고자 발족된 ‘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 창립예배가 23일 드려졌습니다.
승동교회 박상훈목사는, “한센병환자들과 25년을 함께 하고, 신사참배에 대항하며, 두 아들과 자신의 순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실천한 손양원 목사는 한국교회 믿음의 조상“이라며 ”그 정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추대된 이윤구장로는, “내년이 손양원목사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지만, 생가복원이나, 손양원 목사의 신앙업적을 기리는 연구 활동들이 미비했다”며 “지금부터라도 신앙 유산을 기리는 데 앞장서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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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명예박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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