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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7
조회 :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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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단체 기아대책은 후원자와 직원들을 초청해 창립 18주년을 기념한 자선콘서트 ‘가족’을 개최했습니다.
1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콘서트에서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은 “매일 소중한 생명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며 ‘이 아이들과 기아대책의 또다른 가족이 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세계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색소폰 연주가 대니 정, CCM가수 김명식씨 등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아울러 콘서트에 참석한 사람들은 ‘나눔서약식’을 통해 앞으로 굶주린 이웃의 따뜻한 가족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