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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0
조회 :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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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의료선’으로 잘 알려진 아시아 최초의 복음 선교선 한나호가 해외순방 4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서남해안을 돌며, 다양한 사역을 펼칠 예정인데요. 한나호가 정박해 있는 통영을 CTS경남방송 하광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12년간 60여명의 선교사와 함께 아시아와 남태평양 30개국을 돌며, 복음사역을 전개해 온 한나호. 최근 통영에 입항한 한나호가 성도들의 열렬한 관심 속에서 지난 8일, 입항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선상에서 열린 예배에는 1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참석했으며, 한나호에 탑승한 선교사들이 특송으로 선교지 현지에서 전했던 찬양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설교에서 통영시민교회 김영일 목사는 “유라굴로 광풍 앞에서 믿음으로 선 바울처럼, 한나호의 모든 선교사들이 진리를 위해 헌신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전덕수 / 통영시기독교연합회 회장 한나호를 통해서 통영시 산하에 복음사역에 크게 이비지할 줄 믿고, 연합회가 부족하지만 함께 협력해 이 지역에 복음이 널리 전해지도록 협조하겠습니다. 구제와 의료선교, 현지교회개척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한나호는 국내에 머무는 1년동안 서남해안 일곱 개 항구를 돌며 다양한 문화선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터뷰>박수진 목사 / 한나선교회 한국교회가 선교강국이 됐기 때문에, 계속해서 한국교회가 선교할 수 있게 저희가 선교보고하고, 선교를 도전하는 그런 사역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한국을 찾은 복음 선교선 한나호가 연안지역에 위치한 교회들의 선교훈련장으로 크게 쓰임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CTS 하광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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