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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9
조회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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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천178개 투표소에서 제 17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실시됐습니다. 국민들은 아침부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장을 찾았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제17대 대통령선거일인 1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솝니다. 아침부터 가족들과 일찌감치 투표하러 나온 사람들, 출근길에 잠시 들러 투표를 하고 가는 사람들 등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주민들의 얼굴엔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선출한다는 생각에서인지 기대와 설렘의 표정이 가득합니다. INT) /노량진2동 휠체어를 탄 몸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투표사무원들의 도움을 받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합니다. int 이원태/ 노량진동(말자막) 올 해 처음으로 투표했다는 만 19세 새내기 유권자, 자신이 원하는 대통령을 직접 뽑는다는 책임감과 어른이 됐다는 뿌듯함에 더 신중한 자셉니다. INT) 김진영(21세)/ 노량진2동 또한 이날 투표소에는 선거관리위원회 투표사무원 십여명과 봉사활동을 나온 학생도우미 5명이 투표소 안팎에서 주민들의 투표를 도왔습니다. INT) 투표사무원 std 각 자의 바람들을 담아 행사한 투표 한 장. 이 귀중한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을 새롭게 이끌어갈 올바른 대통령을 선택하고픈 국민의 소망이 담겨있습니다.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