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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8
조회 :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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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를 살리기 위해 한국교회 희망연대와 기독교연합봉사단 등 많은 교계 단체와 교회들이 봉사에 함께 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온 CTS 중보기도단도 태안 복구 방제작업에 동참했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태안 기름유출사고 발생 20일째. 태안반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기도하던 CTS 중보기도단 30여명이 직접 태안으로 내려가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INT 박천일 목사 / CTS 사목 방송을 통해서만 접했던 기름낀 바위와 죽어가는 바다생물, 파괴된 태안 앞바다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자 성도들의 마음은 더욱 아파옵니다. INT 김정자 집사 / 하남 벧엘교회 복구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직장에 휴가를 내거나 가게 문을 닫고 달려온 성도들도 있습니다. CTS 중보기도단이 생긴 이후 한회도 거르지 않고 목요기도회에 참석해왔다는 라예선 집사는 방학을 맞은 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INT 라예선 집사/ 반포 한신교회 STD CTS 중보기도단 성도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위 하나, 돌틈까지도 정성스레 닦았습니다. INT 김현종 목사 / 세계제일교회 CTS를 통한 방송 선교를 위해 매주 합심으로 기도해온 CTS 중보기도단. 몸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 태안반도는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