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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30
조회 :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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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뉴욕방송이 주최하는 ‘진돗개 새바람 전도축제’가 미국 뉴욕과 코네티컷 등 3개 주에서 개최됐습니다. 전도축제를 접하기 어려운 곳인 만큼 웃음과 감동이 더 컸던 집회였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늦은 저녁 미국 뉴욕에 위치한 순복음뉴욕교회 앞. 교회주차장이 CTS기독교TV 뉴욕방송이 마련한 ‘진돗개 새바람 전도축제’에 참석하기 위한 차량들로 가득찼습니다. 이번 전도축제에는 한국 최고의 부흥강사 장경동 목사와 CTS 전도홍보대사인 박병선 집사가 함께 했습니다. 교회 안은 뉴욕 각지에서 모인 성도와 초청받은 지역 주민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설교에 나선 장경동 목사는 “모든 일에 앞서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이웃과 열방을 품고 전도에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SOT 장경동 목사 꼭 말씀 보고 밥먹고 기도하고 일하고 항상 뭘 하시든지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진돗개 새바람 전도축제에는 미국 뉴욕주와 코네티컷주, 필라델피아주의 뉴욕은혜교회, 새천년교회 등 9개 지역교회가 참여했습니다. 미국 땅에서 오랜만에 만난 뜨거운 말씀과 은혜에 한인교포들은 물론 미국인들도 마음껏 기뻐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INT 김민우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다 은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은혜 받았을 거예요. INT 차경애 권사 너무 감사했어요. 예수 믿은 지 그렇게 오래돼도 이렇게 가슴 아프게 감사한 건 처음이에요. 진돗개 새바람 전도축제를 통해 미국 한인교회에 시작된 복음의 불길이 미국 전역에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